400년 째 꾸준히 살기 안 좋아지고 있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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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대 초 부터 유럽사람 들이 정착하기 시작 한 도시 뉴욕은
그 후로도 400년 간 끊임없이 인구가 유입되며 도시의 각종 인프라도 계속 지속적으로 발전한 탓에
끊임없이 "내가 어렸을땐 살기좋은곳이었는데"소리를 들은 도시이다.
가장 이른 기록은 벌써 1660년 대 부터 나오기 시작 했으며
그 후로 쭉
뉴욕에서 나고자란사람 들은 꼭 중년 이 됐을무렵 "내가 어렸을땐 살기좋은곳이었는데"를 시전하였다고 한다.
이는 역 사학자들이 뉴욕의 신문이나 뉴욕에서 나고자란 사람 들의 책 이나 일기등을 참조하면 400년 간 꾸준히 관찰되는 현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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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쿠퍼 (작가, 1821)
(1700년 대 를 회상하며) "그리 멀지 않은 옛날, 뉴욕은 좋은 장소였다. 지금은 뉴욕사람 들 모두가 서로를 못 죽여서 안 달이지만. 당시엔 저 너머의 야생을 상대 로 뉴욕사람 들 모두가 힘을 합치고 화합했다."
존 제이콥 아스터 (부동 산재벌, 1840)
(1820년 대 를 회상하며) "당시 뉴욕은 기회의 땅이었다. 개발안 된 땅들이 넘쳐났고 기회는 많았다. 지금은 땅값이 너무 비싸다."
코넬리우스 반더빌트 (선박,철도재벌, 1860)
(1840년 대 를 회상하며) "당시 뉴욕은 무역 업자와 항해사들의 도시였다. 위험을 무릅쓰고 고된 바다로 나아가는 남자 들의 도시였다. 지금은 그냥 금융가 멍청이들이 방구석에 틀어박혀 철도주식 으로 도박이나 하는 쓰레기통이 되어버렸다."
JP 모건 (금융재벌, 1900)
(1860년 대 를 회상하며) "당시 뉴욕은 아메리칸정신 그 자체였다. 부자들이 보안 이 튼튼한 대 문뒤에 숨어있지 않았고 공원에선 부자와 서민들이 서로 뜨겁게 미합중국 의 미래 를 토론했었다."
EB 화이트 (작가, 1930)
(1900년 대 를 회상하며) "내 어렸을적 뉴욕은 아름답고 인간미넘치는 곳이었다. 길거리에 나가면 서로가 서로를 알았고 인사했다. 지금은 모두가 자기옆집에 사는 사람 도 잘 모른다."
.....중략
??? (2024)
(2010년 대 를 회상하며) "코로나전 뉴욕은 아름답고 생기넘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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