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파도 괴담만 쏟아져 나오는 이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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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세바퀴' 스튜디오가 딱 나오면 짐을 싸서 바로 엘리베이터에 탈 수 있다. 엘리베이터 문 닫히자마자 우는 사람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전 심지어 김나영이랑 같은 엘리베이터 탔는데, 문 닫히기 전엔 밝은 표정으로 '고생하셨습니다' 하고 문 닫히니까 내 옆에 앉아 울었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진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저도 울려고 했는데 (출연진이) 너무 많이 울어서 나도 못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양세찬은 "우리가 힘든 포인트가 이거다. 모든 게 '자, 볼게요. 조용!' 이렇게 시작했다. (이)휘재 형이 '하이 큐!'라고 했다"며 트라우마를 언급했다. 주우재와 장동민은 "이게 뭔가요~ 이게 뭐죠"라며 당시 이휘재 성대모사를 따라 했다.

김숙은 "다들 한 번 울고 가자"고 제안하자 당시 '세바퀴' 출연했던 이들은 동시에 우는 척을 했다.

이휘재 "하이큐" 말하면 출연자들 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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