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공익 기다리다 군대 안간다 "병무청 군면제 통보"

컨텐츠 정보

본문

17344743123887.jpg


배우 나인우가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가 군 면제를 받았다.

17일 소속사 하나다컴퍼니 측은 OSEN에 “나인우 배우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입소를 기다리던 중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자가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17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나인우가 최근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인우는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뒤 입소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면제 대상자가 됐다고. 올해에 약 1만 명 이상이 해당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인우도 명단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1,725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