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타이거즈의 재일교포 선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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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해태 타이거즈엔 재일교포 선수가 있었으며
 
대표적인 재일교포 선수로 주동식, 김무종 선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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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해태 타이거즈의 분위기는 매우 엄했으며 그만큼 골때리는 일화도 많았는데
 
이때 재일교포 선수들도 휘말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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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주전선수였던 김성한 선수와 김종모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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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기에서 패해 화가 났던 김응용 감독은 구단 버스를 한적한 교외에 세우고 
 
선수들을 내리게 한 다음 무등 야구장까지 뛰어오라는 벌을 내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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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선수들은 장성에서 광주까지 행군을 해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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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재일교포였던 주동식 선수는 서툰 한국어로 '이건 프로야구가 아니다', '감독님 나빠요', '빠가야로' 라는 혼잣말을 되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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