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보유국 주권, 잡종개들에 침해…길러낸 주인 책 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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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 당 부부장은 14일 "평양 무인기 사건의 주범이 대한민국  군부 쓰레기들이라는 것 을 명백히 알고 있다"고 또다시 주장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이같이 밝힌 뒤 "핵보유국의 주권이 미국 놈들이 길들인 잡종개들에 의해 침해당했다면 똥개들을 길러낸 주인이 책 임져야 할 일"이라고 했다.
 
핵보유국인 북한의 주권을 한국 이 침범했다면서 미국 을 '주인'에, 한국 을 '똥개' '잡종개'에 비유하며 비난 수위를 한층 높인 것 이다.
 
앞서 북한은 한국 이 이달 세 차 례에 걸쳐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대 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남측의 '중대 적 정치군사적 도발'에 모든 공격력 사용을 준비 상태에 두고 있다고 지난 11일 엄포를 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330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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