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소유' 혜민 스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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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궁극적인 행복은 바로 ‘마음이 편안한 것’ 아닐까요?”
지난 24일 열린 제12기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에서는 ‘마음아 편안하여라’를 주제로 한 혜민스님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광주시 동구에 위치한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은 진정한 행복과 마음의 평안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자리한 원우들로 가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승려인 혜민스님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로 유명하고, 마음치유학교 교장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혜민스님은 나만 옳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변화시키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 것을 제안했다.
이어 혜민스님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감사할 일을 찾는 연습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를 키우고, 이는 곧 큰 행복을 만드는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혜민스님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감상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좋은 식당에 가서 비싸고 좋은 음식을 먹어도 감상하지 못한다면 즐거움이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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