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주식 이 디스카운트 당하는 이유를 잘  보여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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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의류 매장으로 유명한 신성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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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5천억 원 >

 

영업이익  >1,500억 원을 버는 정도의 회사  >

 

 

근데 의문이 시총이 3,000억 원 밖에 안 됨

 

 

매년  1500억 원을 버는데 시총이 3000억 원???

 

와~ 존나 싸다~~ 당장 사러 가야징~~~~~

 

 

싶겠지만 이 회사 가 디스카운트를 먹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현재  이 신성통상의 보유한 잉여현금은 3,000억 원 정도다 >

즉 3,000억 원을 아무데도 안  쓰고 놔두고 있다 >

 

 

보통의 미국  주식 이라면 이 돈 을 투자금으로 쓰거나 주주 배당을 하는데 쓸 것 이다 >

 

 

하지만 신성통상은 투자도 안  하고 배당도 안  준다 >

 

왜??? >

 

주주들한테 배당 주는게 너무 아까워서~~~~~~~ >

 

 

근데 최근 밸류업 바람 이 불면서 주주환원 입김이 거새졌다

 

주주환원을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

 

 

그러자 신성통상이 취한 액션은 바로

 

자.진.상.폐 >

 

 

 

상폐를 할 지언정 개미새끼들한테 배당을 줄 수는 없다는 신성통상의 확고한 신념!!!!

 

 

참고로 신성통상 계열사의 비상장 회사 는 배당금 존나 많이 줌

 

왠 줄 앎?

 

왜긴 왜야 비상장이니까 그 배당금 다 대 주주 꺼잖아~~~~~~~억 

 

아래는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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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이 비상장사가 된 후 고배당을 본격적으로 시작 할 가능성에 주목한다. 신성통상은 지난 2012년  이후 작년 까지 이익잉여금을 쌓아두기만 하고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 작년  말 신성통상의 미처분 이익잉여금은 3157억 원에 달했다. 당기순이익이 미처분 이익잉여금에 매년  적립되는데, 매년  700억  >~800 >억 원 수준 의 순이익을 쌓기만 하고 주주환원은 하지 않아 그만큼 배당 재원이 늘어난 것 이다. >

반면 염 회장 아들   염상원씨가 대 주주인 가나안 은 2021년 부터 ‘폭탄 배당’을 하고 있다. 2021년  주당 6890원을 배당했는데, 배당성향(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이 무려 49.44%에 달했다. 2022년 에는 배당금을 3만4500원으로 대 폭 늘렸다. 배당성향은 24.24%였다. 2년 간 염상원씨 개인이 손에 쥔 배당금이 약 200억 원에 육박한다. 에이션패션도 마찬가지로 고배당을 계속해 왔다. 지난해 배당성향이 49.64%, 재작년  배당성향이 37.28%다. 이를 염태순 회장(지분율 53.3%)과 아들   회사 인 가나안 (지분율 46.5%)이 독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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