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설치하다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20대  청년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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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길어서 4줄 요약...

 
- 숨진 청년 은 5인 규모 에어컨 설치 하청 업체에 입사. 삼성 전자-삼성 로지텍-소속업체. 하청의 하청 구조.
- 출근 첫날이자 사망 전날에 12시간 근무하고 온열질환 증상으로 헛소리 등을 했다고함. 그래서 팀장이 정신질환자인 줄 알았던 거. 온열질환에 대 한 안 전교육 전무.
- 1만원짜리 '쿨링모자'를 달라고 요구했으나 지급받진 못 함.
- 재하청 업체다보니 저가 경쟁 구조가 심함. 안 전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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