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와세다대,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은메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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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은메달을 딴 허미미에게 일본 모교가 축하를 건넸다.
30일 일본 매체 주니치스포츠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학교는 홈페이지를 통해 허미미의 은메달 획득 소식을 전하며 “와세다대 동문이 올림픽 유도에서 메달을 딴 건 1972년 뮌헨 대회에서 이시이 치아키(브라질·동메달)에 이어 허미미가 두 번째”라고 소개했다. “재학 중인 학생이 올림픽 유도에서 메달을 딴 건 허미미가 최초”라고 설명했다. 와세다대는 올림픽을 앞두고 홈페이지에 허미미와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선전을 바라기도 했다. 허미미는 현재 와세다대학교 스포츠과학부에 재학 중이다. 교내 여자 유도부 부장을 맡고 있다.
30일 일본 매체 주니치스포츠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학교는 홈페이지를 통해 허미미의 은메달 획득 소식을 전하며 “와세다대 동문이 올림픽 유도에서 메달을 딴 건 1972년 뮌헨 대회에서 이시이 치아키(브라질·동메달)에 이어 허미미가 두 번째”라고 소개했다. “재학 중인 학생이 올림픽 유도에서 메달을 딴 건 허미미가 최초”라고 설명했다. 와세다대는 올림픽을 앞두고 홈페이지에 허미미와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선전을 바라기도 했다. 허미미는 현재 와세다대학교 스포츠과학부에 재학 중이다. 교내 여자 유도부 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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