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이지만 전세계에서 10%만 한국이 소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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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우리나라 전통 음식이지만  


 


일제 시대 부산에 살았던 일본인이 


 


일본으로 건너가 명란젓을 일본인 입맛에 맞게 개량화 했고 


 


멘타이코(명태의 자식) 이라는 이름으로 상품화 되었습니다.. 


 


연간 5만톤이 생산 되는데 4.5만톤이 일본소비, 5천톤이 한국 소비 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명란젓 소비량이 줄어든 이유는 


 


매우 단순한데 가격이 비싸져서 랍니다..;;; 


 


 


1970년 1만톤 이상 잡히던 명태가 2017년 1톤 밖에 잡히지 않을 정도가 되어서..


 


명태의 가격이 급상승했고 당연히 명태알인 명란젓 가격도 급등한것 때문.. 


 


 


명태의 어린 개체인 노가리를 엄청나게 잡아 들였던 영향도 있고 


 


한반도 주변 바다의 수온이 상승하며 명태가 더 차가운 바다쪽으로 이동한 영향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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