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어공주 인터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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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역의 할리 베일리가 멕시코에서 영화 프로모션 인터뷰 중 논란이 일어남
아르헨티나 출신 인터뷰 진행자 파트리시오 보르게티가 인터뷰 중 할리 베일리에게 "여기선 아무도 당신의 피부에 편견을 갖지 않았습니다"라는 식의 말을함
그냥 훈훈한 립서비스로 생각되지만 배우에게는 그렇지않은 모양
배우의 피부색을 언급한 것이 매우 무례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일어남
안티-레이시즘 교육가이자 전문가는 백인이 피부색을 언급하는것 (I don't see color~)은 '미세공격'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경멸적, 부정적, 편견과 사소하고 간단하게 평범한 일상 언어적, 행동적 모욕에 쓰이는 용어)라고 지적함
할리 베일리 역시 인터뷰 이후 디즈니측에 불쾌감을 토로했다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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