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박수홍이 겪은 서러웠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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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 중 둘째로 태어나

홀로 유치원에 입학하지 못했던 박수홍은

당시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진해서 심부름을 할 정도로 노력했는데

 

두부 심부름을 하던 중, 먼 거리를 오가느라 좀 늦었다고 얼굴에 두부 던짐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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