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차량 절도 음주운전한 신화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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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8670235134.png그룹 신화 멤버인 신혜성이 음주운전 혐의로 법정에 선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혜성은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번에는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측정 거부,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혜성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신혜성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였고,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신혜성은 약 10km 정도 거리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신혜성 측 법률대리인은 "신혜성은 사건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면서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여 왔다. 향후 이루어질 재판 과정에서도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달게 벌을 받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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