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카드사 콜센터에서 잠깐 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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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카드사 콜센터에서 잠깐 일했는데 고객님이 금액이 말도 안되게 많이 나왔다고 하시면서 부정 사용이 의심 된다고 내역을 들아봐야겠다고 해서 7분? 8분 정도 걸려서 다 불러드렸는데 내역 불러드리는 내내 맞아요... 제가 썼어요.. 네... 제가 쓴거예요... 하시면서 납득하시더니 마지막 내역까지 불러드리니까 다 내가 썼구나... 내가 썼어... 하고 전화 끊으셨는데 남일 같지가 않고 자꾸 웃겨서 웃음 참느라 너무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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