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입찰 대박 터트린 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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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1년에 순손실을 내면서 흑자 구조를 만드는게 과제였고
비항공 수익(면세 임대료 등)에서 돈을 최대로 버는것이 중요했음
 
그래서 이번 10년짜리 공항 면세점 입찰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공사는 해외기업들의 인천공항 입성에 공을 들였고,
그 결과로 세계 1위 면세 기업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가 참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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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인해 국내 기업의 자리가 위협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외의 결과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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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구역에서 모두 신라와 신세계가 1,2 위를 차지하게 된것
 
최저입찰가의 최대 170%를 써낸곳도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고가를 쓸 거라고 예상한 CDFG는 130~140%의 가격으로 제출해서 탈락
 
세계 1위 CDFG와 국내 1위 롯데가 탈락하게 되면서
 롯데면세점은 10년간 인천공항에서 볼 수 없게 되어버림
 
 
 
자세한 내용은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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