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괴롭혀.." 황영웅 군대, '휴대폰 반입+병가 사용' 다시 한번 터진 폭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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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에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 됐지만 현재 온갖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결국 하차 하게 되었습니다. 2일 황영웅의 학교폭력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영웅이) 약한 애들만 골라 때렸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중학생 때 화장실에서 맨날 담배 피고, 저런 애가 우승하다니 말도 안돼. 내가 본 최악이었다. 쟤는 평생 사람이 못 되겠다 싶었는데 잘 살고 있다"며 "곧 6억 이라는 상금도 타고, 잘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폭로에 이어 그를 향한 폭로는 계속 되었습니다. 황영웅과 같은 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는 B씨는 "228 포병 부대에서 일병 제대를 했다. 운전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B씨는 "황영웅은 지속적으로 병가를 요청해 양주 병원에서 오랫동안 입원 했다가 현역 부적합으로 전역했다"라며 "양주 병원에 있을 때 휴대전화를 몰래 사용하다 징계를 받기도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짧은 군생활에도 부실 복무뿐만 아니라, 자신의 후임들을 괴롭혔다는 주장까지 나온것으로 알려져 진위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 역시 "황영웅은 군대를 만기 전역하지 않고 일병 전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훈련소 문제나 군 생활 문제에 대한 제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워낙 민감한 내용이고 사실 확인이 필요해 검토 중이다. 상당히 놀라울 정도의 제보들이 오고 있다"고 전해 또 다른 폭로를 예고한 상황 입니다.

 

http://www.newssocdak.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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