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안우진 학폭, 처벌 가혹할수록 좋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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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안우진은 작년 시즌에 KBO리그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고 만약 대표팀에 발탁된다면 에이스의 가치가 있는 선수다. 하지만 학폭이라는 일을 겪으면서 본인도 많이 아파하고 뉘우치고 후회하는걸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옹호한 것이 아니다. 박찬호는 "이후 더 노력했기에 지금의 좋은 선수가 됐다. 오히려 이런 큰 선수가 사례를 남겼기에 처벌이 가혹하면 가혹할수록 더 후배들이나 어린이들에게 좋은 사례와 교육이 될거라 본다"고 답했다.

 

결국 박찬호는 안우진의 국가대표 미발탁과 같은 강력한 처벌이 후배들과 어린이들에게 좋은 사례로 남을 수 있다고 답한 것이다.

 

안우진의 국가대표 발탁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것인가를 묻자 "그렇다. 이강철 감독님 등 많은 고민을 하셨을거다. 그분들의 고민에 대해 존중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305n0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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