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콘서트 측 “황영웅 참여 여부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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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이 MBN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도 하차할까.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 관계자는 3월 3일 뉴스엔에 황영웅의 공연 참여 여부에 대해 "제작진, 출연진과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황영웅은 3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타는 트롯맨' 하차를 선언했다. 앞서 황영웅은 상해 전과, 학교 폭력, 조폭 문신, 데이트 폭력, 군대 문제 등 수많은 과거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불타는 트롯맨' 출연을 강행해 비판을 받았다.

이로써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에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박민수, 공훈, 김중연, 에녹 등 총 7명이 참여한다.

이런 가운데 황영웅의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참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황영웅의 콘서트 출연과 관련 "변동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황영웅이 경연 기권을 선언한 만큼, 콘서트에도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제작사 측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09&aid=000069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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