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비공식 국가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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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AFP통신은 한국인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랑을 설명하면서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뜻하는 '얼죽아 (Eoljuka)'도 소개했다

 

AFP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국의 비공식 국가 음료"라고 소개하면서 이 음료가 겨울에도 따뜻한 음료보다 더 많이 팔린다고 전했다.

 

AFP는 한국인이 일 년 평균 커피 353잔을 마시는데, 이는 세계 평균의 2배를 넘는다고 덧붙였다.

 

 

추위에 온몸을 떨면서도 밖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움켜쥔 직장인 이주은 씨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더욱 마시기 편하고 맛있어서 겨울에도 오직 이것만 마신다”며 "춥지만 참을 수 있다"고 말했다.

 

회계사 이대희 씨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카페인을 더 빨리 섭취할 수 있어 한국의 '빨리빨리' 직장 문화에 필수적"이라며 "밖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고 곧장 사무실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다지 춥지 않다"고 했다.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스타벅스 매장 전체 매출의 76%는 아이스 음료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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