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핑바 관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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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신사동 스와핑바 뉴스가 뜨더라. (https://www.insight.co.kr/news/401054)

스와핑바 어떤건지 많이 궁금할거야. 나도 엄청 궁금했으니까...

진짜 관람 후기 전달해 줄께. 


일단 이런곳은 회원제야. 예약을 받아 입장하고 관람객은 금, 토만 운영해. 

(파트너 데려오면 10만원인가? 나는 관람이라 25만원)


구조는 커다란 홀에 테이블들이 있고 화장실로 가는 통로는 파티션이 설치되어 침대도 있고 룸도 있어.

10커플 and 관람객 5명이 max야. 술은 판매하지 않기에 직접 사가지고 들어가야해.

피팅룸에는 여자들이 변신할 수 있는 옷들이 많이 있어. 바니걸, 세라복, 가터밸트 등등 형들이 야동에서 본것들이 대부분 있다고 생각하면 됨.

벽에는 채찍, 막대기, 가면 뭐 sm 도구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아는 형님(주요 핵싸) 소개로 금요일 밤 와이프에게는 상가집에 간다고 나왔지.

심장이 벌렁벌렁 하더라.

바 근처 고기집에서 한우 한판에 소주 두병을 까고 10시정도 들어갔어.

아무도 없더라고... 사장님이 여자분인데 존내 이거 저거 시켜. 

형님이 아무말 없이 심부름 하니 나도 심부름 하게 되더라. (여사장님이 격투기 배우셨데... ㅜㅜ)


10시반이 넘어가니 한팀이 들어왔어.

덜렁이(수술전이고 꽈추가 달려있음) 트젠 하나에 여자 세명. 여기서 부터 나는 충격이였어.

덜렁이는 여자 옷과 화장을 한 상태였고, 여자 세명중 한명은 여친이라고 하더라.

덜렁이 여친은 정말 작고 귀여운 20대 중반 자매님 이였어.

다른 두명은 아는 언니들이라는데 세명다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자매님들이였지.

그런데 다들 옷을 가지고 온거야. 끈나시에 가터밸트 망사스타킹 이런거...

WOW!

덜렁이와 덜렁이 여친은 술 마시다 키스하다 손가락을 소중이(이하 골뱅이라 할께)에 파닥파닥 거리다 쭈쭈바처럼 빨다가...


11시반이 넘어가니 몇 커플이 더 들어왔지.


40대 커플과 20대 커플

그들도 조용히 가져온 술을 마시며 끈적거리는 분위기를 형성하더라고. 

그리고 흑형. 이름이 조나단이였나? 라틴계 볼륨감 있는 여자와 들어오는거야.

하... 어지럽기 시작하더라.

흑형은 같이 데려온 여자는 애인이 아니였나봐.

작업을 공구리 치는게 막 보여. 그런데 여자애가 줄듯 말듯 쫀득하게 조절하더라구.

40대 커플은 조용히 옆방으로 가더니 폭풍섹을 하더라. 

지나가면 다 볼 수 있는 구조라.. 흑형이 그 옆으로 가서 존내 섹 구걸하더라고.

홀에서는 덜렁이가 여친이랑 의자에 앉아서 방아를 찍고 방에는 40대 커플이... 

그사이에 덜렁이는 데려온 세명의 여자를... 

충격적이게.... 똥꼬에 led 불빛나는 여우 꼬리를 달아놓고

빨간불, 노랑불, 파랑불, 녹색불 반짝반짝 

덜렁이 여친은 돌아다니며 다른 커플 골뱅이 빨아주고 다니는 모습

흑형은 여기 한번 저기 한번 가서 꽈추 만져달라 하고있고...

그 중 한 자매님과 이야기 해 봤는 OO도 교육청 공무원! 우리나라 선진국이네 ㅜㅜ


12시 반이 넘어가니 들어오는 몇 커플들이 더 들어왔고 모델 삘 나는 몸매의 자매님도 3명정도 있었어.

조금 많이 부럽더라. 청바지에 니트 입고 왔는데 변신!!!! 하는 모습이.

싱글이니 그럴테지... 나도 싱글이면.... 아냐 난 가정이 있어... 난 가정을 지켜야해... 


1시가 넘어 백형이 파트너 데리고 들어왔어.

피팅룸으로 가더니 세라복 상의 입고 아래는 안 입고 덜렁거리며 그냥 나와.

나하고 눈이 마주치자 "자기야~ 나 이뻐?" 

나는 나도 모르게 "오우 쉣!!!!"을 외쳤어.

고개 잘 못 끄덕거렸으면 대장 내시경(?) 할뻔 한거야.


뫄델삘 커플은 남자쪽은 만취상태인데 여자애가 남자 옷을 벗겨.

그리고 수갑으로 손발을 묶어.

채찍을 들고 엉덩이를 쳐. 찰싹! 찰싹! 

덜렁이 여친은 여기와서 여친 골뱅이를 빨아줘. 모델같이 이쁜애가 빨리며 채찍을 쳐. 찰싹! 찰싹!

그 사이 덜렁이는 여친이 데려온 언니와 폭풍섹을 시전해~

하.... 부럽다... 아니지... 상놈들이네....

남자놈은 쳐 맞다가 술 취하고 지쳤는지 잠드네.

그러자 다른 테이블 있던 남자가 뫄덜삘 여자에게 작업을 쳐.

술 한두잔 마시더니 손잡고 옆 침대로 고고. 신음소리가... 다른 커플이 그 침대에 참전해.

네명이 뒤엉켜서 원을 그리며 꼬리물기를 하네.

하........ 욕하번 할께 시발!!! 소돔과 고모라가 여기였네.


라틴언니가 끝까지 안주니

흑형은 홀이나 침대 방에서 각개전투 벌어지는데 참전해서 물총 발사를 하더라.

대단한 조나단! 목적에 출실해. 굿잡!


세시가 넘어가니 나는 지쳐서 힘도 없어. 내 똘똘이는 충격을 너무 받았는지 쪼그라 들고....

너네들 이 글 보면서 꽈추가 발딱거릴지 모르겠지만 실제 눈으로 보면 

충격에 몸이 굳어서 안서. 처음갔는데 참전까지 한다? 그놈은 난놈이야.


내가 간 날이 뜨거운 날이 아니였다고 하더라.

형님 뜨거운 날은 뭔가요 물어보니 

다들 미쳐서 떼씹하는 날. 연애기획사 애들 오는날. 이런날들이 뜨거운 날이라고 하더라구.

내 관전기는 여기까지야.


근데 문제가 생긴거야. 컬쳐쇼킹을 경험했더니 내 꽈추가 시들해 졌어.

일주일이 지나도 이놈이 기지개를 안해.

내가 20대때는 하루에 4번씩 30대는 3번씩 파워쎅을 즐겼는데...

40대가 되니 줄어서 투샷인데...

안마방을 갔는데 안서서 그냥 나왔어. 비참함이....


그래서 고력, 쏘팔메토 등등 다 먹어봤어. 나를 다시 세워준건 이거야.

파이토뉴트리에서 나온 맨드로포즈.

이거 먹잖아? 3일후 느낌이와.

꽈추가 풀 발기돼.

일주일 정도 지나면 아침에 서 있어. 나 40대 중반이야. 

발기되면 딴딴해.

형들 이거 추천한다.


파이토 뉴트리 맨드로포즈 ( https://www.phytonutri.kr/main/index.php )


스와핑바 관람기도 진짜구

맨드로프즈도 진짜야.


형들도 건강한 밤생활 즐기길 바랄께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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