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젊은 당뇨병 늘어난다...비만율 증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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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점은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후 중ㆍ고령층에서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20, 30대 젊은 층은 2006년 1,000명당 1.3명에서 2015년 1.7명으로 증가했다.

 

 

 

20, 30대 당뇨병 진단 시 비만을 동반한 비율을 살펴보면, 2006년 51.4%에서 2015년 72.4%로 크게 늘었다.

 

 

 

젊은 당뇨병이 위험한 것은 심한 비만을 동반할 때가 많아 혈당 관리가 쉽지 않고, 

오랜 기간 고혈당에 노출돼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며 

“이른 나이에 합병증이 발생하면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고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고 했다.

 

 

김 교수는 특히 “젊은 나이에도 당뇨병에 걸릴 수 있음을 인지하고, 

평소 심각한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3대 증상으로는 다뇨(多尿)ㆍ다음(多飮)ㆍ다식(多食)이다. 

달달한 음식이 계속 먹고 싶은 건 다식 증상의 한 형태다. 

당뇨병은 인슐린 기능이 저하돼 포도당이 몸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소변을 통해 빠져나간다.

 

 

* 운동도 꾸준히 하고 모두 건강합시다!

 

https://www.msn.com/ko-kr/news/other/20-30%EB%8C%80-%EC%A0%8A%EC%9D%80-%EB%8B%B9%EB%87%A8%EB%B3%91-%EA%B8%89%EC%A6%9D-%EA%B3%A0%EB%8F%84-%EB%B9%84%EB%A7%8C-%EB%8A%98%EC%96%B4%EB%82%9C-%ED%83%93/ar-AA17Hr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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