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먹튀에, 서울시 163억원 뜯겼다… 1위는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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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이 서울시에 체납한 지방세가 작년 말 기준 16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이들에 대해 출국 정지, 신용불량 등록, 재산 압류 등을 통해 강력한 체납 징수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는 8만 3천 명, 체납 건수는 13만 4천 건, 체납액은 16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체납자 수는 중국, 미국, 베트남, 몽골, 캐나다 순으로 많았고 외국인 체납자 국적은 총 160개 국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21739
서울만 16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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