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은 짧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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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중 등교한 학생(부상회복중인 운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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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 :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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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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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 배우 착창 찐 학교 남선생님들 옷.....

 

 

 

 

운동부 답게 열중쉬어 자세로 잔소리 들을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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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거면 등교시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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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해온 운동 못 하게 될 수 있는거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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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은 짧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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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창한 18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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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친구들은 하기 힘들지만
학교 담임쌤이 해줄 수 있는
조언, 위로 같음

 

https://youtu.be/7VDnhdsf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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