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신천지한테 당할뻔한거 충격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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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고등학교 동창을 우연히 길가다 만났다고함

그래서 뭐 바쁘지도 않고 오랜만에 이야기나 할 겸

근처 카페로 가서 수다 떠는데

 

뭐 종교 이야기가 잠깐 나오고

지인은 종교는 관심없다고하니까

동창이 그러지 말고 신천지 이야기를 하면서

포교를 시도 했다고함

 

지인은 동창이 갑자기 신천지 이야기를해서 당황해가지고

대화 끊고 걍 나가려는 제스쳐 취하니까

 

동창이 개씹정색하고 친구 사이에 이래도되냐 이런 식으로 막 뭐라하고 

 

결국 어찌어찌 카페에서 나오긴했는데 

 

세상 ㅈ같은 경험이었다고함

 

소름 돋는거는 한 달 뒤인가 동일 카페에서

그러고 있는 그 동창을 또 봤다고함

 

그 날 진짜 우연히 만난건지도 의심이 들고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이 종교에 빠진거 보니까

세상 참 무섭게 느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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