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 당시 남부도시의 식량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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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나 양고기는 부자들이 아니면 입에 대기도 어렵도록 비싸졌고, 밀가루 역시 봉쇄 이전에 비해 10배 이상 가격이 폭등했다.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옥수수가루와 야채, 닭고기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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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식량난 묘사.

 

풀뿌리에 나무껍질

 

부드러운 흙을 물에 타서 마심.

 

벌레가 들어있을 까 봐 흙을 한 줌 퍼에 입에 넣어 깨물어 보기.

 

마지막에 가서는 식인.

 

산에서 식량을 찾아 헤매다가 잠깐 쉴려고 앉았다가 그대로 영원히 일어나지 못함.

 

식량난에서도 밀가루 대신 옥수수 가루 처먹는다고 불평하는 갓메리카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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