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주의)05년도 어린아이 교통사고 응급실상황.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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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운전초보자가 인천연수구쪽 횡단보도에서 낸 사고로 어린이가 치여 응급실에 실려와서 생명이 위태로운데 어머니 아버지가 와서 오열하는 상황
사고가해자가 안오고 그 남편이 와서 고개숙이는 상황..
0:46 막내아들 교통사고 소식 들은 후, 어머니의 과호흡 및 실신(기절)
2:04 레지던트 3년차한테 '살 가능성이 적다' 듣고서, 아버지의 한마디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3:38 신경외과 의사 : "살 가능성이 적다. 설사 기적적으로 산다고해도 정상적으론 못 산다.
3:58 교통사고 가해자(아내)의 남편. 연출이 아니라 실제상황
4:24 저 먼 곳에서도 들려오는 병원 전체에 울려퍼지는 어머니의 하늘이 찢어질듯한 울부짖음.ㅠㅠ... 너무 서글프다
5:47 블랙박스 아예 없던 그 시절의 사고 현장 분석
6:46 스스로 호흡하기 시작한 아이 + 아버지의 마지막 안도의 한숨
8:15 결국 12시간만에 의식 한번 찾지못하고 심장이 멈춘 아이 + 부모님의 눈물 + 사망한 아이까지 빠꾸없이 모든 장면을 촬영한 그 시절 KBS 카메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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