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 외쳤다가 피살 당한 14세 소년 환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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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권운동가 등에 대한 공격이 끊이지 않는 콜롬비아에서 14세 소년 환경운동가가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콜롬비아는 전 세계에서 환경·인권운동가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로 꼽힌다. 

삶의 터전과 원주민 인권 등을 지키려던 이들이 마약 원료 재배나 불법 채굴로 돈벌이를 하려는 범죄조직의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유엔 최고인권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해 콜롬비아에서 환경·인권운동가, 지역사회 활동가 등 피살 추정 사례 202건을 보고받았으며, 지금까지 이 중 78건을 사실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인권 옴부즈맨은 2021년에 살해된 활동가 등이 145명에 달한다고 집계하기도 했다. 숫자만 보면 2~3일에 한 명꼴로 환경·인권운동가가 살해당한 것이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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