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음주운전 단속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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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는 2011년이 되어서여 맥주가 "주류"로 인정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알콜도수 10% 미만은 음료수로 취급되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물처럼 벌컥벌컥 마셨다고 합니다.




2010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대통령의 발의로,


술을 즐기는 러시아인들의 특성상 음주 운전 사고가 빈발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데 따라


알콜 성분이 조금이라도 검출되면 처벌했는데.....(이른바 알콜제로법)






약 3년간 음주단속을 강화하여 단속한 결과 너무 많은 단속자들이 나와 시위까지 하자


푸틴대통령이 2013년  1리터 호흡량 가운데 0.16 밀리그램(mg) 이상의 알코올이 포함됐을 경우에만


처벌토록 하는 법안으로 개정하였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0.03~0.08정지 0.08이상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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