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들었던 가슴이 뜨거워지는 명언들

전쟁나면 니들다 도망갈거 안다. 그래서 니들 절반은 총살시키고 전쟁할거야! - 정훈교육 마치고 마무리하는 대대장이

얼마나 너희들이 사회에서 잘살다왔는지 모르겠지만 여기보단 못했을거다. 불평하지마라- 경비 부소대장, 컨테이너 숙소에 대려다주며

아 이거 평가깎이면 안되는데... - 부대대장, 대대 전술훈련 평가중 적재물자가 쏟아져서 병사두명이 깔리는거 보고 한말

야 한번만 더올려봐! - 경비 부소대장, 대대 전술훈령 평가중에 악천후로 평가심사원들까지 죄다 도망간 마당에 다섯번째 쓰러진 텐트를 올리라 명령하며

목소리에 왜이렇게 힘이없어! - 대대장, 혹한기 훈련중 자기혼자 대대장실에 있다가 어기적 어기적 기어나오시며

실로 군대란 어떤곳인지 가슴깊이 알게해준 명언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