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가 최악의 상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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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서주의 유비를 박살내고 하비를 공격할때 관우와 유비의 처들를 사로잡는다.(연의에서는 장료가 설득하고 뭐고 하는데 정사에서는 그딴거 없고 걍잡힘) 이때 관우는 유비의 처들을 살려주고 유비에게 보내준다는 조건으로 항복하는데 이때 조조가 관우에게 준 벼슬이 편장군이다. 문제는 당시 조조군 장수들의 벼슬이

 

 

 

 

하후돈- 건무장군

하후연- 독군교위

조인- 광양태수 겸 의랑

조홍-여봉장군

조순- 사공군사

장료- 중랑장

서황- 비장군

우금- 평로교위

악진- 토구교위

이정- 청주자사

사환- 행준군교위

 

 

 

 

관우- 편장군

 

 

 

 

 

 

확실하게 관우보다 높다고 할만한 인물이 하후돈, 조홍에 이미죽은 이정이 끝. 물론 관내후까지 따지면 우금,장료가 더 추가되긴 하는데 이것도 백마연전 이후에 관우가 한수정후에 오르면서 리셋되버린다.

 

 

조조군 입장에서는 하루전까지 서로 창칼들고 싸우고 심지어 조건부 항복으로 들어온 북괴같은놈이 하루아침에 자기 상관으로 부임한격이 되버린것이다.

 

 

???: 어이 장씨 서씨 낙하산 내려보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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