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檢, 병역브로커 휴대전화서 라비 병역판정 관련 서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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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아이돌그룹 출신 래퍼 라비(본명 김원식·30)가 사회복무요원 등급 판정을 받는 과정에서 병역 브로커의 도움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은혜)는 지난달 21일 구속 기소한 병역브로커 구모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라비가 구 씨에게 병역 관련 상담을 의뢰하고 조언을 받은 정황을 파악했다.

 

특히 구 씨의 휴대전화에선 라비의 병역판정 관련 서류 등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 씨는 자신에게 상담을 의뢰한 입대 예정자들에게 뇌전증(간질) 허위 진단서를 받을 수 있는 수법을 알려주고 수수료 수천만 원씩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구속 기소됐다. 다만 라비도 뇌전증 진단을 받아 신체등급을 낮춘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7362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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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이미지 메이킹 할 때는 천안함 10주기 모자 쓰고 1박2일 출연하드만

 

정작 본인 군대 갈 때 되니깐 저러는거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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