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2년 2개월만 컴백 “몇년간 힘든 시간, 위안 느꼈으면”

[뉴스엔 박아름 기자]



1월 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가수 헨리는 싱글 'Moonlight'를 발매하고 2년 2개월 만에 돌아왔다.

영어로 녹음된 'Moonlight'는 월드와이드 발매되며, 헨리만의 독보적인 리듬감과 에너제틱 매력이 담겼다.

헨리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지난 몇 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여전히 불씨는 남아있지만 이 곡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안을 느끼면 좋겠다"며 "이 곡을 통해 즐겁게 교감하며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Moonlight'는 헨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록밴드 OneRepublic과 작업으로 널리 알려진 멀티 플래티넘(multi-platinum) 작곡가 Tyler Spry와 Simon Oscroft가 함께 프로듀싱했다. (사진=몬스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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