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불공평한 대중국 비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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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우리나라 여권 파워가 엄청 쎄다. 세계 2위인가 할 거야.
그래서 외국 나갈 때마다 비자없이 그냥 도장 꽝꽝 받고 들어가는데
이게 진짜 조오오오온나게 편리한거임.
원래는 외국에 나갈 때 비자를 신청해서 나가야하고 그 비자를 붙이는 게 여권임...그런데 이게 그 나라에서 안 내주면 그만임.
티벳에서의 7년 찍은 브래드피트가 중국에 찍혀서 비자를 못 받았음....지금은 모르겠네.
그런데 우리나라는 무비자 입국 국가가 세계 2위로 거의 모든 국가를
비자없이 드나들 수 있음...물론 국가별로 체류 날짜는 다르나....단순관광 목적으로는 여권파워가 깡패임.
그런데 중궈는 예외임
이 넘들은 반드시 꼭 비자를 발급받아야 입국이 가능하다
그래서 관광 목적이든 상용목적이든 일단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관광은 모르겠으나 비즈니스 목적 비자는 이것저것 낼 게 많다.
그리고 일정 넉넉하게 잡지 않으면 비로 나오지도 않고 시일이 걸리는데
자본주의 최적화 국가인 중국은 일명 급행료라고 해서 돈을 더 주면
존나 빠르게 비자를 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한국으로 들어올 때도 중국애들도 비자가 필요함
이게 상호주의임... 너도 그래? 나도 그럴게!
서론이 길었는데
비자 받는게 귀찮으니까 예전에 중국이 먼저 우리한테 관광용은 무비자 해주자고 제안함...
당시 ㅇㄱㄸ끼리도 동의한 사항이고
그래서 우리나라는 관광 목적 비자는 무비자로 까줌
그런데 중국애들은 아직도 비자를 요구함.
뭐지? 결론적으로 한국은 ㅂㅅ같이 약속 지키고 있고 중국은 중국답게 쌩까는 중.
여기엔 중궈 관광객 돈 달달하게 들어왔던 것도 있긴 함.
참고로 상용비자 기한이 1년인데 1년마다 비자 갱신하려면 돈이 꽤 들어간다....우리나라 건강검진보다 못한 허접한 검사 받고서 또 검사비 내야 하고...결국 돈으로 연장하는 거임.
중국은 열심히 괴롭히는데
우리나라는 열심히 끌려다니고.
그런데 이번에 PCR 열심히 한다고 지랄하는 거 보니까 진짜 웃기다.....
얘들은 한국을 국가로 안 봐....자기들 성급 수준이라 한단계 아래로 본다...
좀 강하게 나가면 좋겠다....중궈돈이 달달하더라도 계속 먹다보면 나중에 배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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