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한테 돈 얘기는 크게 의미가 없다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달에 500 600 이상 못버니 돈은 많으면 좋다고들 주장을 많이 하지만 현실에는 이런 이론이 있을 정도로 돈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가면 행복이 정비례로 올라가지 않는다. 즉 니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의사들은 돈을 많이 벌기때문에 더이상 페이를 늘린다해도 그만큼 행복이 올라가지 않는다.
 그 페이를 왠만큼 늘려도 도시에서의 삶, 환자들의 질, 기계의 질 이런거에서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의사들은 가질 않는다.

그러니까 시골 의사 문제는 돈으로만 생각한다면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시골은 시골대로 의료시설에 대한 불만 (서울과 시골은 의료차이가 10년이상 난다는게 정설)

의사는 의사대로 시골생활이 맘에 안들고 그리고 의사란 족속들이 니들 전교1등이 었던 애들이란걸 떠올린다면 걔들이 하루종일 놀고 게임하는걸 좋아했냐고 생각한다면 아닐꺼다  의사될 친구들은 애초에 성실한 친구도 많고 보람찬 일에 뇌가 맛이가서 항상 보람을 찾고 다니는 사람들이라 걔들은 공부 다끝나도 계속 세미나 다니면서 공부해야됨 그리고 막상 물어보면 시골에서 돈적당히 받으면서 시간때울빠에 돈 좀 못받아도 수술좀 할 수 있는데 찾는 사람도 많을껄? 

 그러니까 해결방법은 없다~ 우리가 암만 떠들어봐야 의사도 아니고 시골사람도 아닌데 왜 탁상공론을 하냐 힘들게 허구한날 의사의사의사의사 ㅋㅋ

결론

1. 이스털린의 역설이란 것이 있듯이 소득이 일정 수준 넘어가면 증가한다고 행복이 정비례로 증가하지 않는다.

2. 의사들은 돈과 행복이 정비례가 아니라 곡선형태다.

3. 그래서 돈으로만 해결하기는 쉽지 않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