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7조를 가진 중국 재벌이 사형 직전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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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룽그룹 류한 회장

 

류한은 1990년대 운송업과 무역업으로 사업을 시작

97년 스촨성에서 법인 한룽 그룹을 만들고 미국과 호주의

광산을 구입 7조 이상의 큰 재산을 축척한다.

그렇게 그는 스촨성의 정협 3선 위원, 상무 위원등으로

정▪︎재계 유력 인사로 자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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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류한 회장의 지나친 욕심으로 자신에 반대세력

경쟁세력을 견제가 아닌 제거 할 목적을 갖고 8명을

고의로 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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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통제해야 할 지역이 넓고 통제력이 광범위하게

미치지 못 하는 지역이 여전히 존재하는데 지금도

지역 재벌들과 관료들이 왕 행세를 하는 경우가

현재도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중국 당국의 영향력보다

지역 관료나 재벌들의 부패와 폭력성이 굉장히 높아

 지금도 사형이 유지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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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 회장과 그의 동생 류웨이 등 5명에게 고의 살인

및 조직폭력법 위반 불법 총기와 수류탄등 폭발물 위반

협박 등등 11개 혐의로 사형을 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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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는 중국 공안에게 끌려가며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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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형집행 직전 자신의 가족의 면회를

끝으로 그를 유명하게 만든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내 야망이 너무 컷다.

인생, 그것은 잠깐인것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될 것을

 

바람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될 것을

악쓰고 소리지르며 악착 같이 살지 않아도 될 것을

 

말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건네며

잘난것만 재지말고 못난것도 스다듬으며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말고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며 살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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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그의 사주를 받고 움직인 조직원들과 부하들은

사형은 면했으나 최소 5년 최대 20년의 징역이 선고 됐으며

불법적으로 쌓아둔 재산과 자금 등등 모두 몰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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