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5주년 기념 재개봉하는 미국의 퐁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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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경제적지원은 퍼줄대로 퍼주지만
여자는
클럽에서 만난 잘생긴 남자에게 넘어감
약혼남 재산으로 열심히 그림 사모으면서 사치 즐기는 여자
약혼녀에게 잘보이기 위해 다이아 선물하는 약혼남
하지만 여자는 왠 잘생긴 남자와 눈맞아서 클럽가서 밤새 열심히 춤춤
엄마는 딸에게 그 남자 만나지말라고 충고
하지만 여자는 정신못차리고 또 제비남하고 놈
옷벗고 누드화도 그리는데 하필 약혼남이 준 다이아 목에 걸고 그림
그리고 도망가면서 자기 나체 그린 그림 약혼남에게 줌
사실상 능욕임
약혼깨고 도망가면서
정작 약혼남이 준 결혼선물인 다이아는 안 돌려줌
다이아 찾으려고 온 사람들에게 열심히 자기 이야기 늘어놓더니
새벽에 다이아 바다에 버리는 싸패짓 함
진짜 어휴 ㅅㅂ
예전에는 정말 아름답고 감동스럽게 봤는데 지금 보면 솔직히 좋은 기분으로 보지 못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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