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국규제에 ㅂㄷㅂㄷ하는 중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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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노란색 카드를 발급받아 반드시 목에 걸도록 했다"면서 "중국발 입국자의 짐과 PCR 검사 결과는 수거한 뒤 따로 머물게 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중국인은 "한국에 입국할 때 핵산 검사 비용으로 434위안(약 8만원)의 자비를 지출했다"고 글을 올렸고, 양성 반응으로 격리됐다는 또 다른 입국자는 "중국인들이 머물 공간에는 침대도, 테이블도, 의자도 없었다"면서 "하루 숙박비와 식비는 900위안이고, 격리 7일 기준 총 6300위안을 지불했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는 관련 소식이 화제를 모으며 한국 측 대응에 대한 비난 여론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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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오라고 칼들고 협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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