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폭행에 팔 부러졌는데 장난이니 학교 같이 다녀라?

컨텐츠 정보

본문

16620372074511.jpeg

16620372075348.jpeg

16620372076121.jpeg

 

지난 6월 말, 서울의 한 중학교 점심시간.

몸집이 큰 학생이 다른 학생을 힘껏 복도로 끌어냅니다.
 

끌려나온 학생이 빠져나가려 하지만 붙잡은 채 놔주질 않고, 겨우 교실로 도망치자 다시 끌어냅니다.

급기야 피해 학생을 어깨 위로 들더니 바닥으로 세게 내동댕이칩니다.

피해 학생은 발버둥치며 고통스러워합니다.

 

 

16620372076925.jpeg

16620372077757.jpeg

16620372078698.jpeg

16620372079518.jpeg

16620372080521.jpeg

16620372081366.jpeg

16620372082198.jpeg

16620372083278.jpeg

 

중징계 처분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학폭위에서는 고의성과 지속성 등을 평가해 가해자에 대한 강제 전학 여부를 결정하는데, 가해자 측이 "장난이고 일회성이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6620372084353.jpeg

16620372085213.jpeg

16620372085965.jpeg

16620372086739.jpeg

16620372087748.jpeg

16620372088678.jpeg

 

피해 학생 측은 가해자를 형사고소 했지만, 가해자는 만 13세 이하여서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입니다.

 

 

 

개좆같네

대체 어디 학굔데 대처가 저따구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2,312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