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좋은 말과 강연이 넘치는 세상에서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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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놈도, 전문가도 어디까지나 자기 분야에만 전문가다. 

 

 

아무리 잘난 세계적 석학이든 대문호든 운동선수든 부자든 상관 없이 자기 분야에 대해 떠드는 거 아니면 무시해도 상관 없음.

 

지금까지는 "성공한 사람이니 뭔가 다르겠지?"하는 인식이 있었는데 점차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깨달은 사실은 잘난 사람도 자기 분야 벗어나면 개소리를 수시로 한다는 거다. 

 

세계적인 ~의 교수, 학자 이런 양반들이 한국 사회 분석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왜 개소리지? 지랄하네." 싶은 일 많잖아. 

 

걍 자기가 겪지 못한 걸 지들이 자료 조금 접한 걸로 뭘 분석하냐고. 

요즘 들어 한 분야에서 쌓은 명성을 가지고 다른 분야에 끼어들어서 거기서도 대단한 양반인양 어깨 으쓱거리며 일침 놓는 인간들 참 많음. 

 

 

범죄학 전문가가 뜬금 없이 시미켄의 섹스는 좆도 없습니다! 이러면 어이 터지지 않겠냐?

 

반대로 시미켄이 물리학에 대해 이야기하면? 

 

여성학 전문가가 요즘 군대 애들 놀이 아니예요? 하면

 

 

걍 전문가는 전문 분야에 한정해 전문가다.

다른 분야에 대해 떠들 때는 좆문가일 뿐이다. 

 

 

3줄 요약

 

1. 전문가는 자기 분야만 전문가.

 

2. 자기 분야 외에 떠들 때는 좆문가. 

 

3. 노답 인생 전문가인 내가 본 결과니까 그것들 노답인 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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