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현진아" '더 글로리' 후폭풍 맞은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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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은은 시상대에 오른 박연진을 향해 박수를 치며 큰 소리로 "화이팅 박연진, 브라보 멋지다 연진아"라고 외쳐 주목을 받았다. 

이 장면은 한 누리꾼에 의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현진(본명 황현진)의 이름으로 패러디 됐다. 누리꾼은 "스키즈 상 받네" "멋지다 현진아"라며 극중 문동은 모습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진, 현진 이름도 비슷하네" "여자랑만 싸우는 것도 그렇고 '더 글로리' 뮤즈 아니냐" "현진은 왜 탈퇴 안하는 거냐" "드라마 보고 나서 학폭돌이 더 싫어졌다"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더 글로리'의 후폭풍은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태국에서는 해당 드라마 공개 후 학폭 연예인들의 과거에 대한 폭로가 잇따랐고 가해자로 지목된 태국 배우 옴파왓은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은 지난 2021년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폭로 글로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글쓴이는 중학교 시절 현진으로부터 이유 모를 폭력과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현진은 학폭 의혹 나흘 만에 사과문을 작성하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현진은 "남을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던 나의 말과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걸 깨달았다. 너무 늦었지만 깊이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진은 연예인으로서 일체의 활동을 중단 후 자숙할 예정"이라며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지만, 논란 약 5개월 만에 스트레이 키즈 일정에 합류한 바 있다.


학폭 논란이 있던 (여자)아이들 수진, 르세라핌 김가람은 그룹에서 탈퇴했으나, 현진은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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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인정하고 사과까지 했는데 계속 활동하네?

인성이 최우선이라던 JYP 소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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