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태도,인성논란이 매우 자자한데도 주말예능을 무려 11년 가까이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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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03년까지 출발드림팀 시즌1은 최고시청률 40%나올정도로 최고의 인기였고

연예인들(대개 5명)이 모여서 특정 집단을 게스트로 초청하여 운동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의 시초였음



이렇게 최전성기를 누리는 와중에도 임요환을 필두로 하는 프로게이머 팀이 활약하며 이기자 이창명이 이름 없는 새끼들이 이겨봐야 재미가 없다는 개논리를 시전하며 재경기를 진행한 적도 있음.


거기에다가 제일 가장 큰 논란은 2000년 12월 4일에 방영된 KBS2 '행복채널'에서 장애인이 태어나는 이유는 깨끗하지 못한 성관계 때문이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내뱉은 것


장애인 비하발언을 지상파 방송에서 대놓고 한셈.


이후 드림팀 시즌1이 종영되고 간간히 예능 패널 및 라디오 등을 하지만 드림팀1 시절 활약은 거의 없었고
사업하느라 30억원 날리고 프로그램 섭외조차 이제 거의 안왔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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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즌 드림팀 시즌2가 극적으로 부활해서 다시 메인MC로 합류함

이때 드림팀2 프로그램 편성이 안된다해서 PD랑 이창명이랑 일요일 아침이 몇년동안 시청률저조한 거 파악하고
일요일 오전 드림팀 시즌2가 편성되고 
시즌1만큼은 안되었지만 6년가량 꽤 오래 장수하게됨.




인성논란 및 막말논란이 컸음에도 드림팀 메인MC로 11년 가까이 오래 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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