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 탔는데"…`남잔 안 된다`며 여성전용 주차장 찜한 모녀.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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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를 태우고 대형마트에 방문한 남성 운전자가 여성 우선 주차 구역을 두고 모녀와 실랑이를 벌여 논란이다. 30대 남성 운전자 A씨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구미 광평동 소재의 한 대형 마트에서 겪은 사연을 소개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첫째 아이, 둘째를 임신한 아내와 함께 지역의 한 대형마트를 찾았다. 그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여성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하려했으나, 기다리고 있던 한 모녀가 자리를 맡고 있었다. 이들 모녀는 "자리를 먼저 맡아 일행이 주차할 것"이라며 10여 분 동안 비켜주지 않았다. 이에 A씨는 "먼저 마트에 도착한 이용자가 우선이니 비켜달라"고 정중히 부탁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특히 모녀는 "여성 전용인데 남성 운전자가 이용하면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366369

 

 

참고로 여성배려 자리는 장애인 주차 구역과 달리 법적인 구속력 없는 말그대로 배려자리임.

 

미친년들이 지랄하더라도 걍 씹고 주차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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