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잃은 머스크…'테슬라 주식 안판다'고 해도 주가 하락

컨텐츠 정보

본문

16719240271498.jpeg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앞으로 2년간 보유 주식을 안 팔겠다면서 주가 하락세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시장에서 먹히지 않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6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올들어 65% 추락했습니다.
...

머스크 발언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 이유는 시장과 투자자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머스크는 과거에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공언했다가 지키지 않아 주가 하락을 부추긴 적이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 주식을 더는 팔지 않겠다는 머스크의 맹세가 투자자들을 진정시키는 데 실패했다"고 전했습니다.

투자정보업체 트리플 D 트레이딩의 데니스 딕 수석 애널리스트도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 중 한 CEO가 머스크처럼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면 시장은 그 발언을 믿었을 것"이라며 머스크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떨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email protected])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23022?sid=104

-----

 

사실상 머스크라는 스타 CEO에 대한 팬덤으로 이뤄진 것이 테슬라의 주가였는데

 

머스크에 대한 신뢰가 깨진 상황에서 주가가 얼마나 회복될 수 있을런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6,083 / 9257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