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 이거 내가 친구한테 사기친 거지…?

컨텐츠 정보

본문

16720440170344.jpeg

1672044017213.jpeg

 

 

 

 

영화티켓 예매하는데 친구가 나한테 알아서 예매해달라고 맡김. 

 

원래 항상 할인 같은 거 관심 없는 애라 본인이 혼자 예매할 때는 무조건 정가로 봄

 

그래서 내가 통신사 할인을 받아서 나랑 친구 영화비 총 20,000원을 14,000원에 예매함

 

할인 안 받았으면 인당 만원 꼴이라 친구한테 만원 보내달라해서 만원 받고 난 사천원으로 영화보는 셈이 됐는데

기분이 뭔가 오묘함. 이거 내가 잘못한거 맞지?

 

돈을 돌려준다면 뭐라 하면서 돌려주는 게 좋을까? 

진짜 몰라서 물어본 거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8,321 / 925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