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것이 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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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great 한 나님을 고노 세카이에 drop한 모친에게 respect
내일 엄마 해주려고 소갈비 사왔다
다들 한해 마무리 잘하고 새해에도 열심히 살자
근데 마흔이면 뭔가 대단히 연륜있고 현명해질줄 알았는데
별게 없네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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