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동물보호단체들이 쓰레기인 이유.gisa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0166

1. 마라도에는 천연기념물 제450호인 뿔쇠오리가 서식하는데, 섬 내 고양이들의 개체수가 늘어나 멸절 위기에 쳐해짐. (여러 철새들의 경유지이기도 함.)

2. 고양이 중성화도 제대로 안된 마당에 작년 1월 포스코건설&동물자유연대가 마라도에 고양이 급식소 8개 설치함.

3. 디시인사이드 조류갤러리에서 꾸준히 민원 넣고 관련 전문가들도 고양이 개체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함.

4. 마라도 고양이 관련 회의 했는데, 고양이 학교 건립으로 결정됨.

5.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야생 멸절 예정.

오늘 회의했고, 다음 달 10일 부터 냥냥이 학교 협의체 출범 예정 ^^

멸종위기 새는 관심 밖이고 고양이만 소중하신 '동물단체'

사진출처 - 야옹이 갤러리

+추가) 마라도 관련 영상 입니다. 10분 가량 분량이니 한번 봐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