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생에 최소 거북선엔 탔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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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은 교사.

 

방학하자마자 애랑 영어연수 한달 해서 오늘 떠남.

 

떠나기 전에 현관앞에 이거 붙여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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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청이=로봇청소기. 나 출근하고나면 마눌님이 거기서 돌려주기로)

 

애랑 애엄마 보내고 지금 저녁식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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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소에 밥도 하고, 설거지, 음쓰까진 해도 빨래는 할 줄 몰라서(군대대신 박특하느라. 현재는 민간인) 빨래하는 법도 적어주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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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자유에... 주변인 피셜 보살 마눌로 불림.

 

자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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