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회에 젊은 남자들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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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정도 다니고 있는데 짭 크리스찬임. 로또 살때만 기도함.

(진화론이 최고다) 

 

 

백수 시절에 동네 돌아다니다 밥 준다고 해서 들어가서 점심 먹고 저녁까지 먹다 보니까 다니게 됐음

 

혹시라도 교회 갈 사람들은 여름 신앙학교 가지마라 개노잼임.

 

 

 

암튼 6년간 다니면서 느낀거 써보자면 일단 20~30대 남자가 없음

 

성비는 남자2 여자8 정도? 적으면 0:10 많으면 4:6 정도

 

 

 

왜 적은지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추측을 해보자면

 

여자들이 남자 보다 더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려고 하는데 그 안정감을 종교에서 찾음

 

 

아무튼 교회에서도 이 문제를 좀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미팅 주선까지는 아니더라도 교회에서 결혼을 장려하고 있음.

 

교회에서 독신 남.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저출산 때문이 아니고.. 개신교에서 부부 또는 남녀의 합체를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그리고 같은 개신교인이 결혼 하면 교회 생활에 더 집중하기도 학서 그런거 같음.

 

 

 

근데 나처럼 가짜 여자 기독교인이 있는데 클럽도 다니고 술도 마시고 그런 여자들은 남자 잘만남ㅋㅋ 이런 여자들 특징은 " 꼭 같은 개신교인 아니여도 된다" 이런 마인드라서 상관 없음.

 

문제는 " 같은 개신교인 남자만 된다 " 라는 여자들이 못가는거임.

 

종교가 달라도 서로 존중하고 사귀면 안됨? 이럴지 모르는데 불가능함.

 

웃기겠지만 주님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기독교인이 아닌데 어쩌죠 이런 고민으로 기도 하는 여자가 1개 연대 병력 쯤 있음.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교회에서도 연애 고민 같은거 들어주고 하는데 해결법 이라고 제시하는게 주님께 더 진실하게 배우자 기도를 해라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럼 같은 기독교인 이면 결혼하는거 쌉가능? 할지 모르겠지만 크리스찬 여자라고 눈이 낮은게 아님 일반 여자들 보는거 + 독실함 추가 되는거임.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교회에서 좀 괜찮은 교회오빠들은 대부분 교회 여자들이 노리고 있는 웃긴 상황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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