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가 나락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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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현재 R&B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캐나다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대표곡 Blinding Lights로 빌보드 올타임 1위 달성

 

 

 

 

뉴트로 장르로 그냥 전세계를 강타했음.

당시 가장 트렌디하면서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가지고 최고의 평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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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런 위켄드였기에 2021년 제63회 그래미 어워드는 거의 위켄드가 싹쓸어버려도 과언이 아니였는데...

놀랍게도 위켄드는 본상은 커녕 어디에도 노미네이트되지 못함.

 

 

그런데 재미있게도 그래미 어워드는 그간 백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및 보수성, 인종차별을 탈피하겠다듯이

본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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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 라는 여가수의 I Cant Breathe 을 선정함.

이 노래는 흑인인권운동을 주제로 당연히 노골적으로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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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래미의 태도에 피해자인 위켄드는 보이콧을 선언했고 많은 시청자들도 보이콧에 동참.

그래미는 사상 최저치의 시청률을 달성함.

 

무엇보다 많은 가수들이 위켄드와 함께 보이콧을 선언했기에 앞으로 그래미 어워드에는

한 해 최고로 평가받은 노래들이 안나올 가능성이 높아짐.

최고의 노래가 상을 받지 못한다면 누가 그 상 시상식을 볼까?

 

결국 그래미 어워드는 2022년 시상식에서 두번째로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올해에도 연이은 낮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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