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시기상조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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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기본적으로 리튬이온이라는 배터리를 쓴다.

 

리튬이온배터리는 효율좋고 시간대비 충전력도 좋은데 최고단점이 있음.

 

날씨에 민감해서 겨울에 맥을못추는 단점도 있지만 이보다 더 큰단점은

 

바로 충격에 약하다는것.

 

차라는게 기본적으로 2톤정도의 무게를 지닌채로 100~200의 고속으로 움직이는 탈것임.

 

아무리 안전설계를해도 차 밑바닥에 거의 장판마냥 깔려있기때문에

 

절대 충격으로부터 안전할수가 없음.

 

그로인해 화재날 확율이 상당히 높음. 

 

여기서 전기차 옹호자들은 내연기관도 전기차보다 더많이 화재난다 전기차만 나는거아니다 라는 말씀들을하시는데

 

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임

 

내연기관차는 보통 엔진이나 egr쪽에서 화재가 나는데 이는 간이소화기만 있어도 간단하게 진압이 가능함. 그냥 불이나는것이기 때문에 그부위만 뿌려주면 바로 불이꺼짐

 

하지만 전기차는? 시발 화학적 발생이기때문에 이게 소화기로 조져도 진화가안됨ㄷㄷ 또 밑에 배터리가 존나많이 깔려있기때문에 연쇄적으로 파바바박 하고 불이 전달되는데 배터리매체가 다 연소되기전까진  불이안꺼짐.

 

그래서 어떤방법을 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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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간이욕조를 만들어서 물을 부어놓고 아예 잠기게해야 확실하게 진화가될정도..

 

저정도면 골든타임이니뭐니 그냥 다뒈지고나서 형체도 안남았을때 꺼지겠지? 

 

배터리쪽 관계자분들도 전기차가 시기상조라고 말씀들을 하나같이 하는데 그게바로 저 충격에의한 발화때문에 그런거임.

 

몇일전엔 쳐박지도 않은 테슬라가 지맘대로 에러나더니 발화된거 봤지?

시발 주인이 대응을 거의 레전드급으로 잘했는데 소방차가 출동하고난다음에 불이났는데도 바로진압은커녕 막지도못함.. 

 

이건 주장이나 내의견이 아니고 팩트니까 논쟁이 날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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